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3개월 만에 하락해 3%대로 내려왔습니다.
오늘(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월보다 0.1%포인트 낮은 3.9%로 집계됐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12월 3.8%에서 2월 4.0%까지 상승했다가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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