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다음달 2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고객 대상 국제선 26개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앱에서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란에 'APP'를 입력하면 즉시 일부 운임의 5% 할인이 적용되며, 할인코드는 편도 항공권 예약 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코드 적용 후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일본 9만1,770원~ △대만 9만535원~ △필리핀 7만9,000원~ △태국 13만8,320원~ △베트남 12만6,400원~ △싱가포르 12만8,440원~ △괌·사이판 15만9,960원~ △시드니 38만3,933원부터 판매합니다.
인천발 싱가포르, 시드니, 보라카이(칼리보), 대구발 방콕, 다낭, 타이베이 등 일부 노선은 이벤트 운임에도 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탑승 기간은 괌, 사이판, 보라카이 노선은 5월 31일까지, 그 외 노선은 6월 30일까지입니다.
프로모션 기간 NH농협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중복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매일 선착순 제공합니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탑승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5월 4일부터 7일까지 탑승 항공편은 제외됩니다.
또 이달 31일까지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구독 기간 30일 연장 혜택을 제공합니다.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구독료의 최대 97% 환급, 사전 좌석 구매 무제한 무료 혜택을 기본으로 상품 종류에 따라 부가 서비스 할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전용 쿠폰으로 더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앱 이용을 추천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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