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자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3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유록스는 요소수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이어갔습니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는 소비자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인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조사입니다.
이를 주관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60세 미만의 남녀 1만2천3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불량 요소수 피해가 많은 상황에서 유록스는 항상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런 노력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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