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오는 R(경기침체)의 공포
Q. 3월 FOMC 베이비스텝, 배경과 평가는?
A. 3월 25bp 인상 ‘매파적 비둘기’ 선택
A. 2023년 점도표 중간값 기준 5.1%로 변화 없음
A. 점도표 하향조정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
A. 올해내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
A. 올해 인하한다면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발생 영향
Q. 오락가락 재닛 옐런 장관의 발언, 왜?
A. "모든 은행 예금 보호 고려 안 해" 미 증시 하락
A.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 취할 준비돼 있다" 번복
A. 말바꾸기의 가장 큰 이유는 정치 및 선거 때문
A.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년 재선 선거 앞둬
A. 경제상황이 선거에 가장 큰 이슈로 등장한 상황
Q. 도이치뱅크 위기, 글로벌 금융리스크 지속되나?
A. CS 위기가 도이체방크로 옮겨붙고 있음
A.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최근 2배 급등
A. 주가 폭락으로 시가총액 70억 유로(약 10조원) 증발
A. CS가 발행한 약 170억달러 규모 AT1 후폭풍
Q. JP모건 “글로벌 경기침체 올 수 있다” 전망은?
A. 3월 FOMC 기점으로 금리인상기의 끝이 보이는 상황
A. 글로벌 경기 서서히 살아나야 정상이나, 현재는 반대
A. 비이성적인 시장에 불안감 확산
A. 금리상승기의 취약성에 노출된 약한 고리 존재
A. 대표적으로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 문제
A. 적절한 조치 없으면 지역은행의 시스템 위기
Q. 이번주 미국 물가지수 발표, 전망은?
A. 1월 PCE 가격지수 5.4%…전년 동월 대비 상승
A.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
A. 인플레이션 하강 속도가 느린 모습 나타낼 것
A.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연준의 고민 깊어질 것
Q. 금통위, 4월 금리 인상할까?
A.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
A. 사실상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A. 물가 또는 환율 문제로 1번 정도 인상 가능
A. SVB 사태가 FOMC의 과잉긴축 멈출 것 기대
A. 4월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
Q. 1분기 실적 시즌 전망은?
A. 올해 1분기 상장사들의 ‘어닝 쇼크’ 예상
A.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약 26조 원…절반 수준 감소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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