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4대 시중은행 중 2021년 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장 많이 줄인 곳은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각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보다 10% 줄었습니다.
우리은행이 같은 기간 5.3%, 하나은행이 0.1% 감축했습니다.
반면 신한은행은 오히려 2.7% 증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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