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한국 공관장들이 귀국해 한자리에 모이는 재외공관장회의가 오늘(27일) 개막합니다.
외교부는 각국 주재 한국 대사·총영사 166명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닷새간의 일정으로 재외공관장회의를 개최합니다.
재외공관장회의가 열리는 것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처음이며, 한국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은 2018년 12월 이후 4년여 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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