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이사 장진우)이 인도네시아 개발 시도시 3천만평에 대한 조각분할 판매에 나섭니다.

장진우 대표는 이를 위해 NFT거래소인 메타시안스와 탈중앙화거래소인 덱스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대규모 토지를 NFT로 안전하게 거래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다양한 가격과 평수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 “조만간 가상화폐를 탑재한 신용카드와 국제특허 등도 NFT로 판매해볼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데이터시티위마켓의 플랫폼인 메타시안스는 앞으로 교육·여행·게임·종교관·추모관·쇼핑관등 다양한 컨텐츠로 거래 영역을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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