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오늘(24일)까지 소액생계비 대출 상담 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 가능 인원의 약 98%인 2만5천144명이 상담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1만7천225명, 콜센터 접수가 7천919명이었습니다.
3천94명은 0.5%포인트 금리인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습니다.
상담 예약자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신청한 날짜에 해당 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소액 생계비 대출 상담과 신청을 하면 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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