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업으로 ‘제2의 창업’ 선포
- “정송 사외이사 경험‧전문성 활용”

차세대 통신솔루션 개발·공급 업체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이하 네이블)가 23일,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인 정송 KAIST AI 대학원장을 새로운 사외이사로 영입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초대 KAIST AI 대학원장인 정송 원장은 지난 2021년 카이스트와 네이버가 손을 잡고 설립한 ‘초창의적 AI 연구센터(KAIST-NAVER Hypercreative AI Center)’를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AI분야의 원천기술과 핵심기술의 중요성 강조는 물론 KAIST AI 대학원이 세계적인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네이블은 "정송 사외이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AI기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사실상 ‘제2의 창업’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ICT, 5G, IoT 등 통신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네이블에게 정송 사외이사의 영입은 기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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