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관하고 한국이 공동 개최국으로 참여하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화상으로 개최됩니다.
로버트 버친스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 국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2일) "회의 기간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고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회의 세부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날 회의에서 경제 성장 부문 세션을 주재합니다.
공동 개최국에는 한국 이외에 네덜란드, 잠비아, 코스타리카가 포함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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