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할인 행사 '온리원세일'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30일(목)부터 12일(수)까지 마트와 슈퍼,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운영됩니다.

'온리원세일'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소싱 업무, 할인행사를 함께 한다는 ‘통합’의 의미와 그 시너지를 통해 일년에 단 한번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첫번째 행사’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마트·슈퍼가 상품 소싱 업무 통합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창립기념일인 만큼 이전과 다른 파격적인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업부의 MD(상품기획자)는 올해 1월부터 협업하며 철저하게 사전 물량을 기획하고 통합 소싱을 진행해 행사를 각각 진행한 전년보다 전체 행사 물량을 50% 이상확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먼저 신선, 가공, 생활잡화 카테고리에서 25대 특가 상품을 선정,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입니다.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청정 와규, 제주 갈치, 활대게, 큰 치킨 등 대표 먹거리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토마토 전품목, 미국산 오렌지, 두부와 콩나물 등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며 롤 화장지와 미용티슈 상품은 단위당 최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1+1, 50% 할인을 통해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 잡화까지 총 100여 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 ‘HBAF 시즈닝 아몬드·믹스넛 10종’, ‘동원 양반 식탁김 2종’ 등 먹거리부터 ‘하기스 기저귀 18종’, ‘쏘피 무표백 생리대 3종’, ‘다우니 섬유유연제 8종’, ‘글라스락 밀폐용기’ 등 생활 필수 용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그리고 롯데마트가 2월부터 매달 선보이고 있는 ‘한달내내 동일가격’ 행사 4월 상품으로 ‘국내산 돼지갈비’와 ‘찹쌀’, ‘국내산 통족발’ 등 9개 품목을 초특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6일(수)까지 ‘온리원세일 쇼핑지원금’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슈퍼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 중 총 100명을 추첨해 60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롯데마트 이용 고객은 ‘롯데마트GO’ 앱에서, 롯데슈퍼 이용고객은 ‘롯데슈퍼Fresh’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롯데마트와 슈퍼가 하나되어 진행하는 첫번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고객 분석, 사전 기획, 물량 확대 등 롯데마트와 슈퍼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동원해 역대급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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