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생계비' 사전 예약 개시 첫날인 오늘(22일) 신청자가 폭주해 대출 실행 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소액 생계비 사전 예약이 시작된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접속 지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50분 현재 경기남부 등 1~2개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센터가 사전 예약 상담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어제(21일) 최대 100만 원까지 소액의 생계자금을 신청 당일 지원받을 수 있는 '소액 생계비 대출' 상품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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