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 DPF 부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일시 중단됩니다.
최근 한 업체가 1년에 한 번 DPF 필터 내 매연물질을 제거하는 청소 작업 때 필터를 교체하면서 성능이 불량한 가짜 필터를 제작해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환경부는 이달 말부터 전면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DPF를 탈거하거나 훼손한 차를 잡아내는 합동점검도 실시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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