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아모레퍼시픽 등 74개 기업·단체가 청년에게 직무훈련·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17일)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직무훈련과 일경험 등을 제공하는 기업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는 신규사업과 작년도 우수사업을 포함해 총 25개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청년 5천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노동부는 추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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