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월보다 33.3% 증가한 2만1천622대로 집계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6천381대로,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전달에 이어 1위를 유지했습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시리즈가 차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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