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차이 벌어져도 괜찮은가

Q. 3월 미국 FOMC 회의, 전망은?

A. 3월 21~22일(미국시간) FOMC 회의
A. CME 페드워치 25%bp 인상(73%), 빅스텝(27%)
A. 3월 14일 소비자물가상승률 발표
A. 3월 7~8일 파월 의장 워싱턴 DC 합동 경제위원회
A. 각종 연준 인사들의 발언(최종금리 5.5% 전망)
A. 현재 미국 기준금리 상단 4.75%


Q. 한국은행 금통위의 향후 행보는?

A. 현재 한국 기준금리 연3.5%
A. 4월 11일 회의→미국 금리 발표후 20여일 후
A. 금통위 2월 금리 동결
A. 금리 인상, 동결 반복 가능성
A. 미국은 5% 중반, 6% 전망까지 나옴
A. 한국은 최대한 2회 인상…3%후반 또는 4%에 그칠 듯


Q. 한미 금리차 앞으로 얼마나 더 벌어질까?

A. 현재 한미금리차 (4.75-3.5) 1.25%포인트
A. 3월말에는 1.5~1.75%까지 벌어질 가능성
A. 역대 최고 금리차는 2000년 5~9월 1.5%
A. 美 긴축 가속화된다면 한미 금리차는 역대 최고치


Q. 한미 금리차 더 벌어져도 괜찮은가?

A. 한미금리가 역전된 시기는 총 세 번
A. 99년 6월~2002년 2월: 21개월간
A. 2005년 8월~2007년 8월: 25개월간
A. 2018년 3월~2020년 2월: 24개월간
A. 2022년 7월~2023년 3월: 8개월간
A. 일단 한번 벌어지면 20여개월간 지속
A. 미국이 금리 올릴 때 우리는 상대적으로 늦게 올려
A. 미국이 금리 내릴 때 우리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내려
A. 미국은 금리정책 유연, 한국은 상대적으로 경직적


Q. 한미 금리차, 과거와 현재의 차이는?

A. 금리 차이가 확대되면 원화값 하락
A. 실물 경제의 차이가 영향을 미침
A. 과거 3차례 국내 경기는 상승국면, 이번에는 하강국면
A. 특히 무역수지가 만성적인 적자인 경우는 이번이 처음
A. 금융시장 불안의 악순환 고리 형성할 가능성


노영우 매일경제 국제경제전문기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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