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우려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PF 대주단 협약'이 다음 달 가동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과 함께 '회사채·단기 금융시장 및 부동산PF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리스크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상 궤도에 다시 오를 수 있도록 'PF 대주단 협약'을 다음 달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설사의 미분양·고물가 부담과 PF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28조4천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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