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업계 인적자원 전문가 역량강화 나선다…'글로벌 HR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계 인적자원(HR)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Global HR 과정 (싱가포르)'을 개설하고 이달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교육과정은 오는 5월 9일에 개최되는 '싱가포르 HR 테크 페스티벌 아시아 2023'에 참여해서 최신 HR 전략 및 모델을 파악하고, 글로벌 금융기관의 인재채용·육성 전략 등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HR 테크 페스티벌 아시아 2023'은 전세계 매년 5천 명 이상의 HR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인적 자원개발 컨퍼런스입니다.

특히 올해는 HR전문가 및 기술 분석가들이 연설자로 참여하여 최근 기업들이 직면한 인적자원 문제를 파악하고, 엔데믹 시대의 리더십, 인공지능 기반 채용, 채용 전략 확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차별화된 HR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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