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신규와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오늘(6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약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2023년 3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2022년 9월 3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22년 9월 4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입니다.

참여 대상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되어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타사거래확인서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10만 원이 증정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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