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산업금속 부족의 시대

산업금속 부족의 시대


Q. 경기침체 신호에도 구릿값 상승…이유는?

A. 유럽 난방 수요 후퇴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하락
A. 유로화 강세(달러화 약세)
A. 中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호주 달러 강세
A. 구리, 투기적 포지션 주도로 상방 압력 확대
A. 글로벌 2대 구리 생산지 페루, 반정부 시위
A. 주요 구리광산들 가동률 20%대로 급감
A. 또 다른 경기 민감재인 원료탄과 철근 가격 부진


Q. 금 가격 고공행진…역대 최고가 다시 쓰나?

A. 올해는 범원자재보다 개별 섹터가 중요한 시장
A. 금이 가장 매력적…특히 금광기업에 주목
A. 금, 인플레이션 또는 위험 헤지 특수 자산
A. 금리 상승세 둔화 시 금의 하방 리스크 완화
A. 구리·금 상대성과는 글로벌 경기지표와 동행
A. 금의 상대성과는 구리보다 강할 것
A. 연말경 리플레이션 기대 나오기 시작할 것
A. 금광기업이 금보다 더 매력적
A. 비용 압박 완화와 금 가격 상승…마진 개선
A. 금 ETF보다 금광기업 ETF 더 나은 성과 낼 것


Q. '리사이클링 산업' 제련 기업 주목…내용은?

A. 보통 리사이클링하면 폐배터리 시장만 생각
A. 재활용 금속시장 영위하는 금속 제련기업 주목
A. 재활용 금속은 탄소배출과 비용 모두 절감 가능
A. 신흥국 고도성장기 집중 사용 제품들 내구연수 도래
A. 재활용 금속 시장, 폐기물 처리로 기준 두고 있음
A. 제도적 결함이 진입장벽 역할
A. LS MnM, 인수합병 통해 재활용 금속 시장 진입
A. 금속 제련과 리사이클링 공정 방식 유사
A. 폐배터리 기업들은 습식공정 방식에 국한
A. 제련기업들은 건식 + 습식 모두 기술력 보유


Q. 리사이클링 기업 투자 전략 및 최선호주는?

A. 국내 고려아연, 해외 유미코어(Umicore) 추천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