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를 2월 6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실시합니다.

메가 얼리버드는 티웨이항공이 일 년에 단 두 차례만 실시하는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입니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3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와 국제선 16개(일본, 동남아, 호주 등) 노선입니다.

원활한 접속 환경을 위해 국제선은 6일, 국내선은 7일 각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합한 1인 편도 총액은 ▲국내선 1만9,900원 부터 ▲일본 7만800원 부터 ▲타이베이 9만8,800원 부터 ▲동남아 11만8,800원 부터 ▲몽골 18만6,500원 부터 ▲시드니 30만1,390원 부터입니다.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메가얼리버드'를 입력하면 노선별 즉시 5~10%의 추가 운임 할인이 적용됩니다.

모바일 앱(App) 전용으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합니다.

탑승 기간은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6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운항합니다.

메가 얼리버드 대상 노선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탑승 기간이 3월 25일까지인 국제선 임박편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도 5일까지 동시 진행합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추천한다"며 "메가 얼리버드 대상 외 노선들은 하계 스케줄이 확정되는 대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