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의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인천-브루나이 직항편 및 인기 노선의 항공권 특가를 출시했습니다.

특가 항공권은 브루나이의 수도인 반다르세리베가완까지 이코노미석 왕복 총액 최저 46만5,4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발권 기간은 오는 8일까지, 여행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항공권은 로열브루나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세일 특가는 인천-반다르세리베가완 뿐 아니라 브루나이를 경유해 여행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인 두바이(왕복 최저 58만2,200원부터), 런던(왕복 최저 80만900원부터), 싱가포르(왕복 최저 34만9,800원부터), 방콕(왕복 최저 38만3,000원부터) 등 다양한 여행지로 떠나는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직항 편을 주 2회 단독 운항하고 있습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지난 2022년 11월 오만에서 열린 월드트래블어워드(World Travel Awards Grand Final Gala ceremony)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승무원'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청정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브루나이는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편도 5시간 반의 이동 거리로 동남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