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월대보름 맞이 농산물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은행이 지난 2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봉사단은 직접 모은 성금으로 사과, 배 등 과일 50박스와 부럼세트 50박스를마련했고, 재가복지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를 전달했습니다.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강신노 부행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