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온라인 '근로자 햇살론'을 상호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근로자 햇살론은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대상의 서민지원상품입니다.
대출 신청과 대출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대출금은 비대면으로 당일 지급받는 구조입니다.
근로자 햇살론은 연소득 3천500만 원 이하 또는 연소득 4천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가 대출 대상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