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하며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3조9천60억 원,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서비스 매출 11조4천1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4%, 3.1% 증가했다고 오늘(3일) 공시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은 1조8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습니다.
반면 순이익은 6천626억 원으로 8.5% 줄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6천106억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2천86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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