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3일) 신한 쏠(SOL) 앱에서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미달러(USD) 기준 만기 3개월이상 12개월 이하 외화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우대금리 0.3%p, 환율우대 90% 혜택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외화예금 쏠쏠한 우대금리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님들성원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은 미달러(USD) 기준 100달러 금액 이상, 11개 통화로 신규 가능하며고객 금융 일정에 맞춰 일일 단위 최대 1년 범위 내 만기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외화 금융상품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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