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2일) 종합부동산세 감면액을 서민 주거복지사업에 재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36억원의 종부세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한준 LH 사장은 "지속적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국민 체감 주거복지서비스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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