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환경을 생각한 가치소비 촉진을 위해 플라스틱 얼음컵을 없애고 텀블러 사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오늘(2일) 레귤러 사이즈 플라스틱 얼음컵을 종이컵으로 전면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마트24는 2월 한 달간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컵으로 원두커피를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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