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늘(1일) 발표한 '2월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BSI)'에 따르면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5.3포인트 내린 72.5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18~22일 소상공인 업체 2천400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수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된다고 보는 업체가 더 많고 100 미만이면 악화한다고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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