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6조 4천91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이 93.5%,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이 97.9% 각각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