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멜린앤게츠, 밸런타인데이 맞아 '다크럼' 제품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 멜린앤게츠 (MALIN+GOETZ)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다크 럼'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멜린앤게츠가 제안하는 '다크 럼 컬렉션'은 카리브해 선원들이 사용하던 전통적인 베이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잘 익은 자두와 베르가못으로 달달함을 더하고, 뒤이어 가죽과 럼의 다크함, 마지막으로 엠버와 파출리, 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특징으로 향수와 향초, 바디케어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다크 럼 향수는 50ml 용량의 '다크 럼 오 드 퍼퓸'과 휴대용 '다크 럼 퍼퓸 오일'로 출시됩니다.

향초 '다크 럼 캔들'은 각각 260g과 67g 용량 2종으로 출시되는데 모두 뉴욕 브루클린에서 사람이 직접 손으로 왁스를 붓는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260g 용량 기준으로 약 60시간 동안 따뜻한 다크 럼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럼 핸드+바디워시와 럼 바디로션은 피부 보습과 영양, 은은한 향을 전달해주는 바디케어 제품입니다.

바디워시는 부드럽게 깨끗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가벼운 제형의 바디로션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멜린앤게츠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배우 옹성우와 함께 여심을 저격할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하루의 일상을 담은 화보 속 옹성우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며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멜린앤게츠 담당자는 "다크 럼은 남녀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으로 흔한 초콜릿이나 장미꽃 대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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