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 준공식…류재선 회장 "협회의 백년대계 연다"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오늘(30일) 충북 청주시오송읍에 위치한 협회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신사옥을 공개했습니다.
협회는 올해 사업 비전으로 '전국 중심 오송, 회원 중심 협회'를 설정하고 준공식을 통해 백년대계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송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행정 수도 세종과 가까워 업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63년의 긴 여정을 거쳐, 오송 신사옥 준공으로 협회의 백년대계를 열고,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역사적 전환점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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