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30년 이상 된 동 청사 3곳을 복합문화센터로 재건축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해당 청사는 일원1동, 개포3동, 수서동 청사로, 1992년에 지어졌으며 지하 주차장이 없고 노후화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강남구는 재건축을 거쳐 기존에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 도서관, 문화센터, 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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