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간편결제 앱 '페이북'의 대학생 리뷰어 '페이북 리더스'를 선발해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페이북 리더스'는 페이북 앱 고도화와 사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페이북 서비스를 집중 리뷰하는 대학생 리뷰어입니다.

'페이북 리더스'로 선정된 대학생 총 15명은 오는 3월 21일까지 페이북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서비스 개선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BC카드는 '페이북 리더스' 활동 종료 후에 우수 리뷰어 장학금,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BC카드 관계자는 "그간 브랜드나 기업 전체에 대한 서포터즈 활동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자사 대표 앱을 지정해 리뷰어를 선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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