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국 기업 해외 경쟁 지장 되는 규제, 글로벌 스탠다드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 경쟁하는 데 지장이 되는 규제는 과감하게 글로벌 스탠다드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가 블록화되는 추세에서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알아서 국제시장서 뛰라는 것은 어려운 주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외국 투자 기업이 국내에 투자하는 데 지장이 되는 제도들을 바꿔달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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