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해제되는 오는 30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에 나섭니다.
오늘(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원사 79곳에 영업시간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영업점 운영 시간을 1시간 단축한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운영해왔습니다.
다만, 은행권과 달리 저축은행 업계의 단축 영업은 노사 합의가 아닌 자율 결정 사항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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