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공공인상 등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오늘(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달보다 0.1%p 높은 3.9%로 집계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이달 전기요금이 오르고 상반기 중 교통 요금이 오를 것이라는 소식이 소비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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