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녀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스마트폰 사용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아동 전용 디바이스 'U+키즈폰 with 춘식이'를 27일 단독 출시합니다.

U+키즈폰 with 춘식이는 LG유플러스가 6번째로 내놓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XCover 5'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키즈폰은 카카오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바탕화면 및 테마에 적용됐습니다.

상품 패키지는 ▲전용 케이스 2종(캐릭터 케이스·투명 카드 케이스) ▲숄더 스트랩 ▲액정보호필름 ▲색칠놀이용 컬러링 페이퍼 2장 ▲키링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키즈폰은 전작과 대비해 자녀의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하나은행의 금융 앱 '아이부자'를 탑재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U+키위플레이'의 기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부자 이용 고객은 앱과 연결된 충전형 선불카드 'LG유플러스 무너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U+키즈폰 with 춘식이의 색상은 화이트와 민트 2종으로 출고가는 32만3천원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