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이 이르면 3월부터 1천 원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오늘(26일)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 마련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현행 기본요금 2km 3천800원을 4천800원으로, 거리운임 132m당 100원을 125m당 1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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