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금리 0.25%p 인상…주요국 중 첫 금리 동결 시사

캐나다 중앙은행 캐나다은행이 현지시간 25일 기준금리를 15년 만에 가장 높은 4.5%로 인상했습니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0.25%p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캐나다은행은 그동안 물가를 잡기 위해 8차례 연속 금리를 올렸습니다.
다만, 캐나다은행은 "올해 물가 상승이 상당히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 수준에서 금리를 동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