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인상/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한파로 인해 난방비가 오르고 서민의 삶과 밀접한 생필품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오늘(25일) 한국도시가스협회 등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 요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38% 올랐습니다.

지역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열 사용요금 역시 지난 한 해 38%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 전기료도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kWh(킬로와트시)당 19.3원 오른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만 13.1원 급등했습니다.

더불어 라면, 우유 등 먹거리 가격 인상도 잇따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주요 라면회사 4곳은 순차적으로 가격을 올렸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했습니다.

또한 내달에는 생수 가격 인상도 예정돼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내달 1일부터 제주삼다수의 출고가를 평균 9.8% 상승합니다.

이 밖에 주류 가격 인상도 예고돼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