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을 통해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아랍에미리트 순방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저부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며 국무위원들에게도 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그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인내해 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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