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V와 홈시어터에 이어 스마트폰으로도 호주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주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 블루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올해 '최고의 고객 만족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은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 가격 등 전 분야에서 만점에 해당하는 별 5개를 받았습니다.
지난해와 재작년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던 애플은 올해 삼성에 밀려 2위로 떨어졌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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