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 큐'…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주식투자, 가장 쉬운 '단 하나의 원칙'"

어림잡아본 자산만 수천 억 원대에 달하는 슈퍼개미. 그러나 슈퍼개미라는 말을 누구보다 싫어하는 전업투자자가 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박영옥 대표(스마트인컴)입니다.

흡사 머니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슈퍼개미’는 싫으니 자신을 ‘주식 농부’라 불러달라며 그야말로 농부처럼 진득한 투자를 해오길 30여 년. 그에겐 시시각각 변하는 시황도 글로벌 거시경제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주식투자만큼 쉬운 일도 없다고 하니 일반 투자자로서는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박 대표는 평소 ‘잘 아는 기업이 아니면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기로도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박영옥 대표가 잘 알고 투자하는 기업은 몇 개나 될까?

<더 큐>가 던진 이 질문에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다름 아닌 ‘108번뇌‘라는 것. 아침이면 종종 백팔배를 올리곤 한다는 박영옥 대표에게 108번뇌의 진짜 속뜻은 무엇인지 그리고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단 하나의 원칙‘은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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