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국내외 지수·국내주식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국내외 지수 또는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을 출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공모 규모는 약 140억 원으로, 오는 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출시하는 4종목 가운데 ELS 제507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ELS 제5073호 역시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ELS 제507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NAVER 보통주,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이 밖에 KOSPI200 지수,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072호도 공모합니다.

ELS 5071호와 5072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5073호와 5074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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