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생산 업체 코스맥스가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오늘(19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오는 2025년 도쿄 외곽 이바라키현 반도시에 공장을 설립해 현지 생산에 들어갑니다.
회사는 또 1만6천㎡ 규모의 용지를 계약하고 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입니다.
스맥스는 현지 생산을 통해 일본 고객사는 물론 수출을 희망하는 해외 고객사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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