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합니다.

대신증권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설연휴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을 포함한 13개 국가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온라인 거래도 가능합니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입니다.

중국은 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은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는 23일과 24일 휴장합니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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