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백만 원 이상의 주식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7일까지 가능합니다.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해외·통합 총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 원에 달합니다.

먼저, 국내 리그에서는 1억 원·3천만 원·1백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해외 리그도 1억 원·3천만 원·1백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천만 원의 상금을 제공합니다.

이 밖에 통합 리그는 3천만 원·1천만 원·1백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3천·1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3천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1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한국·미국 등을 넘어 다양한 선진 시장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며 "mPOP, 유튜브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및 종목에 대한 질 높은 리서치를 고객분들께 적시에 전달하여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좋은 수익률로 상금 획득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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