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풍성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투머치 베이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노브랜드 버거 '투머치 베이컨'은 기존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에 베이컨 2장을 더해 총 3장의 베이컨을 넣어 훈연향이 가득한 풍미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체 개발한 토마토 소스와더블 치즈가 어우러져 정통 아메리칸 수제버거에서 즐길 수 있는 감칠맛을 극대화했습니다.

'투머치 베이컨은 내일(19일)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6천100원, 세트 7천900원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고기의 맛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투머치 베이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자적인 메뉴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