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승찬 사장(가운데)은 1월 17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왼쪽)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에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어제(17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습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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